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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소소식

[중앙일보] 백골시신만 보고 범인 잡은 경찰의 비밀···그뒤엔 이들 있었다

  • 작성자 : 관리자
  • 작성일 : 2020-09-14
  • 조회수 : 6566
백골시신만 보고 범인 잡은 경찰의 비밀···그뒤엔 이들 있었다(2020. 9. 13. 중앙일보)

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870712

 

치안정책연구소 스마트치안지능센터는 흩어진 치안 관련 민간·공공 데이터를 모아 통합 분석하는 연구실을 목표로 삼고 있다. 장광호 센터장은 "스마트 치안 분야는 한국 경찰이 국제적으로 많이 뒤처진 수준"이라며 "부서 간 신뢰로 필요한 데이터를 공유해야 한다"고 하였으며, 이어 "경찰개혁은 경찰이 자체적인 수사 역량을 키워나갈 때 이뤄낼 수 있다"고 덧붙였다.
 
스마트치안지능센터 측은 개인 신상이 담긴 수사 정보를 처리하는 만큼 보안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. 장 센터장은 "이미 갖춘 데이터 보호 체제가 있으며 앞으로도 보안을 강화하겠다"며 "정보 보호 체계를 갖추고 방대한 데이터로 치안을 지원하는 미국 뉴욕의 실시간범죄대응센터(RTCC)를 롤 모델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"고 말했다.